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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품.소재산업전 우수참가기업]옥스포드 와스코리아_금속성분분석기전문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우수참가기업] 옥스포드 와스코리아
금속성분 분석기 핵심기술력으로 업계 ‘선도’
기사입력 2010-06-11 13:49


세계최고의 분석기 제조업체인 옥스포드 WAS사의 한국판매 회사인 옥스포드 와스코리아(대표 이의국 www.was-korea.co.kr)는 독일의 기술력으로 무장, 분석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일본 토요타 자동차 사태로 국내 자동차부품업계, 선박업체 등 중공업계에서 재질분석 데이터를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옥스포드 코리아도 바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옥스포드 와스코리아는 일반 CEO들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깨어있는 경영마인드와 이를 바로 실천에 옮기는 행동력, 고객생각하는 '서비스'로 중무장 한 이의국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전 직원이 ‘내 회사’라는 생각으로 대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 불과 2년만에 금속성분 분석기 시장의 국내판매 2위 기업으로 급성장하는 기염을 토해내 관련 업계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14년여 동안 고객들과의 만남을 게을리 하지 않은 이의국 대표는 옥스포드 와스코리아 대표 자리에 오기 전 또 다른 회사에서 늘 서비스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던 경험을 기억해 내고, 가장 빨리 성공한 한국 대리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비스’가 해결해야 할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이의국 대표.

그는 우선 동종업체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하는 ‘무상대여시스템’을 구축했다.
데모장비를 확보, A/S건으로 생산라인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동일한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이 제도의 과감한 발상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어필됐다.

‘한달 동안 사용해보고 계약을 결정하자’고 할 정도로 장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데는 품질에 대한 기술력과 ‘겸손함’을 갖춘 서비스 정신, 금속성분 분석기에 대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하다.

금속성분 분석기는 현재 국내기술력으로 개발되지 못해 늘 안타까운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던 이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25년 이상의 경력을 소유한 서비스엔지니어를 보강, 국산화 개발 진행율을 60%까지 진척시켰으며 향후 2~3년 안에 100% 국산화를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성공기업이 되기까지 모든 공은 ‘서비스’에 있다고 강조하는 이 대표는 늘 ‘돈보다는 사람을 얻었다’는 데 더 가치를 두고 있는 보기드문 CEO라는 게 직원들의 한결같은 말이다.

그는 향후 서비스주식회사와 판매주식회사를 설립, 장비 렌탈을 통해 영세업체에서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국산화를 통해 국위선양에도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영건 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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